참고 자료입니다
[기자]
이번 주에는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주목할만한 연구 결과들이 잇따랐는데요, 아마 가장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진 소식이 바로 가글을 이용해서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다는 내용일 것입니다.
앞서 보도로도 전해드렸는데요, 쉽게 말해 코에 면봉을 찌르는 대신 가글로 입을 헹구고 그 물을 검사용액에 섞어서 신속항원검사 키트에 떨어뜨리면 되는 겁니다. 임상 시험에서는 이렇게 가글을 이용했을 때 신속항원검사의 정확도가 무려 97.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비감염자를 실제 음성으로 판정하는 확률은 100%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용 방법만큼이나 원리도 간단한데요, 연구팀은 작두콩의 특정 성분이 피부 표면에 강하게 붙어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잘 떼어낸다는 점을 발견했고요, 이 성분을 이용해서 바이러스를 고농도를 채취하는 가글을 개발한 겁니다.
현재 연구팀은 관련 기술로 시제품도 선보인 상태인데요, 관건은 식약처의 허가 여부입니다. 아직 국내에서 개발된 타액 항원 진단키트 중에 허가나 판매승인을 받은 경우가 없기 때문인데요, 이 부분만 해결된다면 빠른 시일 안에 대량생산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0034&key=202202181626095340
[사이언스 HOT5] 가글로 코로나19 검체 채취…2월 셋째 주 과학이슈
■ 이동은 / 과학뉴스팀 기자[앵커]한 주간 가장 주목받...
science.ytn.co.kr
다른 참고자료 -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2443
입 안 헹구면 끝…코로나 검체 채취 가글 나왔다
빈 가드 가글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체를 채취하는 것을 확인하는 현미경 영상과 원리 일러스트. 현미경 영상에서 위 사진이 감기를 일으키는 사람코로나바이러스, 아래가 코로나19 바이러스다.
www.dongascience.com:443
목차
서론 - 이런 생각을 하게된 상황적 계기
본론 - 이렇게 했었다면 좋은 상품을 기획했을 수도!?
결론 - 앞으로 이런 방식을 사용해보자
서론 - 검사하면 피맛이 나네요
알바하는 곳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전체가 코로나 PCR검사를 해야하던 때였다시간대별로 사람이 없는 곳에 가서 하고왔는데여기는 PCR검사가 매웠다... , 저기는 그래도 매콤한 정도였다 이렇게 서로의 아픔을 이야기나눴었습니다그리고 얘기는 공대생이 안아픈걸로 개발 해달라는 장난 반, 진담 반의 말로 이야기는 끝이 났습니다
본론 - 아무리 생각해도 없네요PCR 검사를 더 안아프게 할 방법을 살짝 생각해보니절대 없었습니다왜냐하면 바이러스 검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기 때문입니다그래도 상상력이 좋으면 작은 면봉이 여러개 달린 면봉을 만든다 뭐 이런거라도 생각했겠지만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런데 22.02.17 기사를 보니 작두콩이 입안 표면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긁어내는 빈 가드 가글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그걸보고 와 어떻게 저런 기발한 상상, 생각을 해냈을까 감탄스러우면서 왜 나는 저런 생각을 못했지 하며 저의 생각회로를 곱씹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일단 생각을 시작하기 전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가야겠죠?
문제점 인식 -> PCR 검사의 문제점 -> 면봉1은 입안을 면봉2는 코 깊숙히 면봉을 넣어 긁는데 정말 아프고 하고나면 매콤하고 피맛도 납니다...
왜 그렇게 해야하는가? - 목 뒤쪽, 코 뒤쪽에 바이러스가 잘 검출되기 때문이다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18862#home
이제부터 사고에 들어가겠다1. 바이러스가 묻는 곳을 아주 작게 할 수는 없을까? 1-a. 면봉 끝 부분만 잘라서 자른 여러 개를 사용 1-b. 면봉을 아주 작게 만들고2. 면봉이 작았다가 커지는 방법은 어떨까? 똑같이 아플까? 일단 생각 2-a. 풍선에 면을 씌운 후 다 들어가면 풍선을 불어서 긁어내기 2-b. 평소에는 면봉과 같다가 면봉 손잡이 부분을 잡아당기면 휘핑기 처럼 될 수 없을까?3. 안아픈 작은 공을 넣어서 할 순 없을까? 3-a.
정말 어렵다
이렇게 하나하나 다가가기보단
평소에 우리 목 뒤쪽과 코 뒤쪽에 닿는 일상적인 물건을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