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17일날 끝나서 마감 날짜날 자소서를 쓰기 시작했고 싸인을 받기위해 돌아다녔다.
교수님이 퇴근하셔서 싸인을 못받는 상황이라 어차피 안되는구나... 라는 걸 알고있지만
이것도 경험이거니 하며 끝까지 해봤다
자소서도 유투브를 보고 속성이지만 끝까지 써서 완성했고
교수님 싸인도 최후의 수단인 이메일로 문의를 드리니 학과에서 말해 교수님 도장을 찍으면 된다고 하였다.
끝까지 해봄으로써 자소서도 쓰고 교수님 싸인을 못받는 상황에서는 과사에서 교수님 도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또한 한글파일을 pdf 로 변환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도 실패가 보이지만 끝까지 해보니 얻는게 있었고 정말 뿌듯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Gv5EAMF8OQ&t=316s
이 영상의 논리대로 두괄식, 결과론적, 결과 - 결과를 있게 한 핵심 행동을 중점으로 써보려 노력하였다
그 후에 https://www.youtube.com/watch?v=fTAyW9a0NBA
이 영상을 참고하여 지원동기를 작성하고 전체적인 틀을 잡으며 수정하였다.
1. 이 회사에 지원하여 내가 ~을 하고싶다(ex '어떤'일을 통해서 '어떤' 성과를 내고싶다)
2. 직무지원동기
이 직무에 필요한 역량은 A,B 라고 생각하고 내가 그것을 가지고 있다
3. 성공사례1
4. 성공사례2, 지적활동(자격증, 공부, 프로젝트)
5. 간단한 포부
내가 이러한 강점을 이용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보고 싶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싶다.
오늘 배운점
1. 끝까지 해보면 된다라는 점 ( 교수님 싸인 거의 못받는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이메일로 문의드렸더니 도장을 찍으면 된다는 것을 알게됨 도장도 받고 새로운 사실도 알게됨)
2. 한글 파일 나눠찍기로 pdf 저장됐는데 그이유 알게됨 ( 프린트시 몰아찍기로 되어있었기 때문)
3. 자소서 쓰는 법을 경험하며 대략적으로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