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리뉴의 토트넘에 대한 다큐를 봤습니다
우승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많은 사람들이 달려가는 모습들이 다큐에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ksZHeq0M7g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 우리들은 운동선수처럼 살지 않을까? 못할까?
운동선수들은 끊임없는 운동, 식단 조절, 멘탈 케어, 쉬는 것도 운동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쉬며 우승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몰입하여 나아갑니다
이렇게 힘들게 노력하기 때문에 엄청난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일상에서는 이런게 안될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1.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만들어진 팀(ex 기업, 플젝 팀)등은 소속된 멤버가 모두 자신이 원하는 일이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이 프로젝트의 작업 량은 적당한지, 제한 시간은 적당한지에 대한 올바른 기준이 없어 판단하기 어렵다
3. 바로 옆에 붙어서 코칭해주고 헬스 케어를 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이런 조건들이 갖춰졌을 때 엄청난 결과가 나오는 예시들이 있죠
바로 여러 기업, 스타트업 들이 그런 예인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좋은 코치입니다
모든 프로 운동 필드에는 감독이 있습니다
감독이 모든 것을 조율, 조절해주며 그 꿈을 가진 사람들을 drive 해주죠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감독같은 사람이 붙어 코치해준다면 엄청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운동선수들이 (물론 두뇌도 쓰지만 주로) 몸을 극한까지 밀어붙이며 단련시키는 것처럼
머리를 주로 사용하여 목표를 이뤄가는 사람들은 머리를 극한까지 밀어붙이며 단련시켜 하루하루 성장해나가아 합니다
극한까지 밀어붙이라는 말은 잠을 3~4시간 자면서 두뇌를 사용하라는 말이 아니라
운동선수들이 몸이 다치지 않는 한에서 최대로 성장할 수 있는 훈련을 매일 해나가는 것처럼
우리도 두뇌가 다치지 않는 한에서 최대로 성장할 수 있는 훈련을 매일 해나가야합니다
그렇지만 운동선수들도 일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시험(시합)전에 밤을 새거나 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그럴 수 있는 방법으로는
개인적인 수업으로는 힘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통해 검증된 작업량, 시간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숙련된 조교가 아니라면 굉장히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저에게 있어서는 대학교 수업이 매일 두뇌를 훈련 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방법을 적어보자면
1. 수업시간 때 들은 내용을 그 자리에서 한 번에 이해하기
(그러기 위해선, 목차를 공부해가고, [저번시간 내용을 복습해가고-> 1,2학년 기초가 안되어있으면 3,4 학년 과목이 어려울 수 있겠다 ex) 수학(미적분, 확통, 이산수학) 자료구조, 컴퓨터구조, 각 언어 문법 등], 수업이 끝나면 이미지를 떠올리며 한번에 정리할 수 있어야하고, 남들한테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한다
2. 그 자리에서 한번에 이해가 된다면 그 다음 연습으로는 비틀어생각하기, 응용하여 생각하기, 일상생활에 빗대어 생각하기 등을 진행하여 고차원적인 이해를 동반하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