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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독사과인가요?

야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야근하는 문화가 당연한 곳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일만 해본 결과

엄청난 목적의식을 가지지 않는 이상

혹은 그 일 자체가 나의 취미이자 행복이 아닌 이상

 

효율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이란 감정이 존재하고

기계처럼 일만하는 존재가 아니니까요

 

감정을 다뤄줘야하는데

인간은 본성적으로 놀고싶어하기 떄문에

놀아줘야합니다

근데 야근을 계속해서 주체적인 저녁이 없는 삶이라뇨

당연히 업무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7:3의 비율로 7할의 사람들은 "칼퇴한 뒤에 집에서 개인 공부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더 낫다.", "회사는 너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3할의 사람들은 "회사는 주어진 일을 하는 곳이므로 회사의 일정에 따라 야근을 하는 것이 도리"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둘 다 맞는 말인데

 

저는 효율을 중시하는 사람으로서 당연 칼퇴 후 개인 공부 + 내일의 일을 위한 충분한 숙면 을 취하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일하여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칼퇴하고 술먹고 꽐라돼서 다음날 업무에 지장을 주지만 않는다면요.

야근에 지쳐 퇴근하고 야식에 술먹고 다음 날 효율 똥망으로 일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방법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야근은 독사과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