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은 고통 민감성을 낮춰주어
고통을 덜 느끼게 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선 또 BNST로 향하는 특정 신경 돌기를 자극하면, 심하고 지속적인 염증성 통증이 완화된다는 것도 드러났다.
이는 도파민 신호가 통증 자극을 차단하는 비율이 높아져, 심한 통증을 누그러뜨린다는 걸 시사한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9134500009
그렇다면
고통을 잘 견디는 사람은
1. 선천적으로 고통 민감성이 낮은 사람이거나
2.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도파민 분비를 잘 이용한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운동선수 외에도 CEO, 부자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모습을 상상했다고
이것이 뇌에 그런 행동을 하게끔 만들었고
그에 따르는 고통들이 몰려올 때 고통을 경감시켜주었던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고통이기에
상상을 통해서 고통을 덜고 행동하면 좋지요.
그렇기에 고통을 행복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람이
고통을 즐길 수 있게 되므로
우리는 상상을 통해 이 고통이 나중에 행복이 된다는 것을 뇌에 각인시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