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을 보면 적어도 매 주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서 정신을 치유하고, 목표를 다잡고, 삶의 자세를 배운다.
그로써 망각의 동물인 인간에게 삶의 목표와 자세를 명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습관으로 자리잡고,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면 무의식에 새겨지고 내 행동에서부터 삶의 목표, 자세들이 우러나오기 때문이다.
나는 일반인들도 자신의 목표와 삶의 자세를 정하고 그것을 매일, 아니면 매 주 상기해서 무의식에 새겨넣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목표를 설정해야하는 이유는 인생을 재밌게 살기 위해서이고
그 목표를 매일, 매 주 상기해야하는 이유는
그 목표가 무의식에 새겨졌을 때, 그 때야 비로소 의식하지 않으면서 무의식적으로 재밌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에 힘을 빼고 인생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핵심은 삶의 목표, 태도 그리고 무의식인 것 같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즐기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