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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 중요하다면 계획이 수반되어야 한다.

효율은 굉장히 중요하다

자원이 한정되어있는 이 세상에서는 효율 높게 행동한 사람이 결국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가능성이 올라간다.

 

맞다. 꼭 높은 효율을 추구한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는 건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정도다. 하지만 그 정도라도 좋다.

 

나는 매일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그에 맞게 살아가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게으르고 나태한 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순간 무언가에 정신을 집중하면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이것이 내게 도움이 되는 일에 집중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만

내가 계획하지 안았던 방해되는 일에 집중해버리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그래서 매일 하는 루틴을 그대로하는 일이 아니고서야 차라리 계획을 세워둔 뒤에 

일단 우선순위가 먼저인 일부터 수행하고!

그리고 나중에 하고싶었던 일들을 수행하면 된다.

 

 

그리고 지금 당장 하고싶지만 우선순위가 먼저인 일을 끝내고 할 수 있는 다른 재밌는 무언가를 발견했다면

그걸 바로 하지 않고 일을 마친 뒤 나에게 주는 보상으로 써먹을 줄도 알아야

이 일상 시스템을 잘 사용하는 것이고

뇌를 잘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모두 "계획"이라는 틀 안에서 좀 더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계획을 세우면 그 안에서 자유함을 느낀다.

마음 편한 자유함 말이다.

 

그러니 우리 업무의 효율, 공부의 효율이 중요하다면 계획을 세워보자

그 계획에 맞게 살아가려 노력하다보면 효율이 따라온다.

 

 

PS 근데 세운 계획이 한 순간 무너지면 힘을 잃기에 난이도 설정과 시간, 업무 분량 설정을 잘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