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옷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다보니
옷 쇼핑을 능숙하게하지 못했습니다. 뭘 사야할지, 어떻게 매치가 되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이었죠.
근데 오늘 쇼핑을 가보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제한된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예쁘면서도 저렴한 옷을 고르는 방법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아직 적용해보진 않았지만요 하하
일단 조건을 걸어야합니다.
1. 몇시간 안에 살 것인지
2. 예산은 얼마인지
(3. 상의 하의 신발 몇벌씩을 사길 원하는지)
그 방법은
1. 어떤 옷들이 있는지 옷의 종류를 분류한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름에 남자 옷을 산다고 가정하면, 일단 크게 2가지로 나누겠습니다.
a. 상의 b. 하의
그리고 상의에서 세부 분류를 나누는 거죠
a-1. 면티
a-2. 쿨링소재 티
a-3. 반팔 니트
a-4. 데님 셔츠
a-5. 피케 티셔츠
이렇게 여름 옷들을 나눠볼 수 있겠죠?
각 종류별로 가지고 있지 않다면 하나씩 가지고 있을 수 있게 구매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각각 하나씩 가지고 있어야 다양하게 스타일링 하기에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쨋든 하나씩 산다고 했을 때
이제 면티를 사기로 마음 먹었다면 가격대별 브랜드를 알고있어야 합니다.
저렴한 브랜드로는
자라, H&M, 에잇세컨즈, 스파오, 탑텐, 지오다노, 폴햄, 유니클로 정도가 있겠습니다.
보세보다 이런 SPA브랜드가 좋은 이유는 오프라인 매장이 여기저기 많아서 직접 입어보고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럼 이제 홍대, 강남 같이 각 옷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서 저렴한 브랜드를 쫙 돌면서 마음에 드는 옷이 있다면 구매하면 되겠습니다!
이때 시간 제한도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마음에 들고 핏이 괜찮다 싶으면 집어뒀다가 몇 개 브랜드를 돌고 얼른 사는 게 효율적이랍니다
그럼 다음에 이런 방식으로 옷을 사보고 글을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